사람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읽은 것을 통해 배워가고 지식 혹은 지혜를 정립해나아간다.

자신에 대한 정립 또한 마찬가진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평가들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정립을 해나가고 있다.

 

나 또한 그랬었다. 비교로 인해 열등감도 가져봤고, 비교로 인해 우월감도 가져봤다. 주변사람들의 언행 하나하나에 신경써가면서 내가 뭔가 더 해야하지 않을까?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뭐든 배우면 되고 되고 도전하면 된다.

내가 뭐가 부족하건 누가 뭐라건 상관이 없는 것이다.

남이 결정하는 '나'는 중요하지 않고 내가 결정하는 '나'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 결정이 나 자신을 만든다.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 갈 것이다.

또한 내가 '나'를 생각하듯 '남'을 생각하자. 세상엔 가치 없는 사람이란 없으니까.

 

내가 해준 칭찬 한마디가 '남'이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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